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 힐즈 C.C.에서 열린 2016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 양희영이 11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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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양희영(27·PNS)이 세계랭킹 6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위에서 2계단 오른 6위(5.98점)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이날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서네이터 코스(파72·6599야드)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우승한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21·태국)과는 1타 차이다.

한국 국적 선수 랭킹에서는 현재 2위(9.20점)인 박인비(28·KB금융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라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양희영은 지난해 3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양희영의 도약으로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순위는 한 계단씩 하락해 각각 7, 8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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