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섬뜩한 악역 인기를 보여준 김범.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섬뜩한 악역 인기를 보여준 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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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미세스캅2’가 7, 8일 마지막 2회 방송을 남겨둔 가운데 악역으로 변신한 김범의 연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범은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김성령(고윤정)과 맞대결을 펼쳤다. 김범은 연기 선배들과 맞붙는 장면마다 밀리지 않는 기를 보여줘 호응을 얻었다. 그가 맡은 이로준은 절대 악인으로 아버지를 살해하고도 죄의식이 없는 사이코패스다. 김범은 섬뜩한 미소로 악행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라는 뜻에서 ‘미소코패스’라는 별칭도 얻었다.

누리꾼들은 “김범의 악역 연기, 유아인의 조태오 이후 올해 최고의 악역” “얼굴표정 연기와 차분한 멘트로 매력적인 악역”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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