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예술더하기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이 가야금을 배우고 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한화예술더하기'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이 가야금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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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및 예술 교육을 받은 아동들이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성과 정서에도 도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8년간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한화예술더하기’라는 전통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이들을 다면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 같은 효과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은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한국메세나협회와 2009년부터 8년째 진행해온 다방면의 문화예술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8년간 전국 150여개 복지기관의 2,000여 어린이들에게 미술, 연극, 음악, 미디어아트, 사진, 무용 문화 전반의 체험기회를 제공해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는 그간 교육성과 및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전통문화예술교육 중 가야금, 사물놀이, 창극, 전통무용, 서예/민화 등의 전통문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이러한‘한화예술더하기’에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 임직원 봉사자, 복지기관, 예술강사의 만족도와 성과 등을 전문 연구진을 통해 2009년부터 다면적으로 평가하여 효과성을 검증하고 있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로부터 인성 및 정서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전에 비해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선호도가 향상됐고,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수용성이 향상됐다. 또 공동체 의식 등도 높아졌다.

참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의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였고, 참여횟수가 많은 임직원일수록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선호 및 공동체 의식 수준이 높았다. 또한 봉사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조직에 대한 신뢰도 및 조직자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화예술더하기 2011년 한국메세나 대상

일반대중에게도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전국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순회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예술교실’도 전통문화예술 인식개선에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 분석을 진행한 임승희 수원대 교수는 “한화예술더하기를 통해 아동과 한화 임직원, 협력기관 실무자들의 전통문화예술 및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수용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을 뿐만 아니라 예술강사들의 고용 안정과 경력 개발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이런 성과가 “지금까지 지속적이며 일관된 투자와 사업 운영으로 예술교육·봉사·복지를 아우르는 성공적인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였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화예술더하기는 효과와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2011년에 한국메세나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행복나눔인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2015년부터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해해 온‘찾아가는 예술교실’은 전국적으로 매년 약 70여 정도 진행되며, 전국의 시·도 교육청, 초·중·고교, 아동복지시설, 정보산업학교, 여성가족부 유관기관(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등 다양한 기관들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예술더하기 홈페이지(www.art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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