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지도. ⓒ문화체육관광부
4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지도. ⓒ문화체육관광부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 전국에서 1900개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는 ‘원데이, 종로문학산책’이, 오후 3시 대전 중구 목척시장에서는 ‘대전 청년문화예술 수요장’이 열린다.

경기 부천시 원미구 다복한 어린이 마을에서는 오후 3시 아트마켓, 벼룩시장, 공연, 영화제, 파티 등이 있는 ‘상상 에이.라운드(A.Round)-동네가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충남 부여군 부여중앙시장에서는 ‘보부상, 문화를 입히다’ 행사가, 전남 순천 문화의 거리와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는 야시장 정착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이 열린다.

경북 칠곡군에서는 농촌 마을 축제 ‘문화가 있는 날, 칠곡 인문학과 놀다!’가 열린다. 세종시 호수공원에서는 ‘문화공감 사색데이-버스킹 페스타’가 진행된다.

‘직장배달콘서트’도 열린다. 이번엔 울산 테크노파크를 찾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친다.

서울 장충체육관은 마술사 프란츠 하라리 내한공연 ‘그랜드 일루전’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부산 영화의전당에서는 그룹 동물원의 2016 수아레콘서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28일 케이티(KT)의 ‘문화가 있는 날-청춘기업 토크콘서트’가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열린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한 날이다. 이날 영화관·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의 행사를 무료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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