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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랍갑 선거구에서 서영교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득표율 54.2%를 기록해 31.5%를 득표한 2위 새누리당 김진수 후보 큰 차이로 이겼다.
서 당선인은 “서민의 눈높이에서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당선인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 비서관을 지냈다. 19대 총선에서 중랍갑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 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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