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열린 공군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고아라씨가 경례를 하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11일 대전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열린 공군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고아라씨가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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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열연한 배우 고아라(26)씨가 공군의 홍보대사가 됐다.

공군은 11일 “고씨를 공군 홍보대사에 선정하고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조종복을 입고 나온 고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목에 매줬다. 고씨는 앞으로 1년 동안 공군 홍보물에 모델로 등장하고 공군 에어쇼와 항공우주축제 '스페이스 챌린지' 등 주요 행사에 참석해 공군을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

공군은 “고씨의 경력과 이미지는 공군이 추구하는 4대 핵심 가치인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 가운데 도전과 전문성에 부합한다”며 “공군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씨는 여느 연예인과 달리 공군과의 인연이 각별하다. 고씨의 부친은 현역 공군 원사로 30여 년 동안 공군에서 모범적으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평소 동경하던 공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공군과 함께할 활동이 기대된다”며 “홍보대사로서 공군의 멋진 모습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공군 가족이다 보니 군인 오빠들과 함께 자라 공군이 친숙하다”며 “앞으로 에어쇼나 비행 체험을 해보고 싶다. 조종복도 입었으니 꼭 한 번 전투기를 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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