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 강경희)은 6일 서울지역 여성기업 약 350개 회원사로 구성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이기화)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일·가족양립 직장문화 조성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참석한 여성기업인들은 이날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성평등도서관 여기’에서 열린 ‘함께 누리는 일·쉼·삶-서울과 스웨덴의 일·가족 양립 제도 비교’ 국제포럼에도 참가해서 일·가족양립 제도의 기업 정착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홍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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