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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당 페이스북

성평등 사회를 지향하는 여성주의자들이 페이스북에 ‘페미당’(www.facebook.com/femiparty?fref=ts) 계정을 만들어 최악의 여성혐오 정치인을 뽑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4·13 총선, 나는 성평등을 지지하는 당과 후보를 지지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이들은 총선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최악의 여혐 정치인 톱3’ 선출 투표를 온라인상에서 진행 중이다.

페미당 측은 “페미니스트 유권자를 위한 ‘나는 페미당, 너는 안 된당!!! #여혐정치인을 소환해보자’ 캠페인을 진행해 여성혐오뿐 아니라 성평등을 가로막는 발언을 한 정치인 제보를 받았다”며 “시민들이 제보한 정치인 목록을 바탕으로 ‘최악의 여혐 정치인 톱3’ 선출 투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평등을 가로막는 정치인으로는 새누리당 소속이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출마자가 4명, 국민의당은 2명, 무소속은 1명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부산 중영도)는 “애 많이 낳는 순서대로 여성 비례 공천 줘야 하지 않나” “애기 안 낳으신 분들은 잘릴 것”(2014년 11월 3일) “저출산 해결 위해 조선족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2016년 1월 29일)고 발언한 데다 여성 노동권을 위협하는 일명 ‘노동개혁 5대 법안’을 대표 발의해 성평등을 가로막는 정치인으로 뽑혔다.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장(비례대표 2번)은 “지식을 전제로 직업의 경우 오히려 남성이 차별 받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우리 여성분들이 조급하다”(2016년 3월 7일)고 한 발언이 여성들의 비판을 받았다.

여성 출마자로는 나경원(서울 동작을), 김을동(서울 송파병), 김희정(부산 연제·이상 새누리당), 박영선(서울 구로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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