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 왼쪽부터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이유경 후보,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양혜령 후보, 구리시장 김점숙 후보, 익산시 김은진 후보, 충북 진천군 김진옥 후보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
4.13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 왼쪽부터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이유경 후보,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양혜령 후보, 구리시장 김점숙 후보, 익산시 김은진 후보, 충북 진천군 김진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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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오는 4월 13일에는 20대 국회의원 선거뿐만 아니라 재보궐선거도 치러진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전국 51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며, 공석인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함께 선출하게 된다. 이곳들은 지난해 8월 13일부터 올해 3월 14일까지 당선무효나 사직·사망으로 발생한 공석이다.

기초단체장으로는 경기 양주시장·구리시장, 충북 진천군수, 전북 익산시장, 경남 김해시장·거창군수, 대구 달서구청장, 광주 동구청장 등 8명을 선출한다. 또 광역의회의원 17명, 기초의회의원 26명이다.

이중 기초단체장에 출마한 여성은 5명으로 집계됐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이유경(47) 후보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양혜령(53) 후보 △구리시장 김점숙(65) 후보△충북 진천군 김진옥(69) 후보△익산시 김은진 후보 등이다.

대구시 달서구청장에 도전하는 이유경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며, 달서구의회의원 3선 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여성친화적이고, 소수와 약자를 배려하고, 평생학습도시와 문화가 꽃피는 활력도시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지역 분위기에 대해 이 후보는 “대구가 새누리당 텃밭이지만 최근 새누리당 공천 문제들 때문에 민심이 많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표로 연결되는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역대보다 어느 때보다 분위기는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광주시 동구청장에 도전하는 양혜령 후보는 치과의사로, 무소속 출마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치과의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광주광역시의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바 있다.

경기도 구리시장에 도전하는 김점숙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박영순 전 구리시장의 부인이기도 하다.

전북 익산시 김은진 후보는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무소속 출마했다. 전북 삼락농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익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충북 진천군수에 도전하는 김진옥 후보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재경진천읍민회장을 맡고 있으며 재경청주여고 총동문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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