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 강남병 여성 우선추천지역 후보자로 공천을 확정지었다. 또 경북 포항북은 김정재 전 중앙당 부대변인, 부산 사상은 손수조 사상구 당협위원장이 각각 여성 우선추천지역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20일 밤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우선추천지역 6곳 후보자를 발표했다.
대구 북을은 장애인·청년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돼 양명모 전 대구시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인천 서을 황우여 의원, 경기 용인을 허명환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행정관도 각각 우선추천지역 후보로 선정했다.
박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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