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10일 오전 제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후보 합동연설회에서 강창일 당시 제주도당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지난해 1월 10일 오전 제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후보 합동연설회'에서 강창일 당시 제주도당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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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강창일 후보(3선·64·제주시 갑)가 지난 19일 여성 핵심정책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먼저 가칭 ‘제주 여성사’를 집대성해 제주 여성의 역사를 총망라하고 이들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예산을 늘려 실질적 지원 체계 구축 △난임 부부 지원금 미지급금 문제 해소 △중앙당과 함께 여성농어업인 권리·복지 확대 노력 등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여성은 남성과 함께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여성이 행복하고 웃음 지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제주가 앞장서서 여성 권리와 복지 실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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