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여성모임' 열려...선언 참여 성 소수 유권자 3596명

 

정욜 성 소수자 인권활동가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인권중심사람에서 열린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여성모임’ 강연에서 레인보우보트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
정욜 성 소수자 인권활동가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인권중심사람에서 열린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여성모임’ 강연에서 레인보우보트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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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은 여성신문 수습기자

“‘우리 동네에도 성 소수자가 있을까? 몇 명이나 살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레인보우보트(RAINBOW VOTE)’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국회의원들에게 당신 지역구에도 성 소수자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어요.”

정욜 성 소수자 인권활동가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인권중심사람에서 열린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여성모임’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레인보우보트는 ‘성 소수자 유권자 선언’을 통해 한국에 사는 성 소수자 유권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19일 현재 선언에 참여한 국내 성 소수자 유권자의 수는 3596명이다.

정 활동가는 “제19대 총선이 끝나도 선거는 계속 이어진다. 페이지 개편을 통해 국회 관련 성 소수자 소식 등을 선언에 참여한 분들에게 전달하고 피드백을 받으려 한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정욜 성 소수자 인권활동가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인권중심사람에서 열린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여성모임’ 강연에서 레인보우보트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free prescription cards sporturfintl.com coupon for cialis
정욜 성 소수자 인권활동가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인권중심사람에서 열린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여성모임’ 강연에서 레인보우보트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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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은 여성신문 수습기자

이날 강연에 참가한 장서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소수자인권위원장(38)은 “성 소수자 당사자와 지지자들을 조직하고 드러내는 것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본다”며 “앞으로 정책, 공약, 성향, 입법 등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감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본 출신 유학생 나가오 유키(30)는 “일본의 경우 커밍아웃한 성 소수자 정치인이 약 10명”이라며 “현재 한국의 성 소수자 인권은 일본보다 열악한 상황이지만 레인보우보트 캠페인 같은 성 소수자 인권 활동이 이어진다면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을 주최한 행성인 박장군(35) 여성모임 활동가는 “주변에 (캠페인을) 알리는 작업을 하는 게 이미 선언에 참여한 성소수자 유권자들의 몫”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 소수자 당사자와 성 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모든 유권자는 레인보우보트 홈페이지(http://rainbowvote.org/)에서 자신의 지역구와 지지정당을 밝히고 ‘제20대 총선 레인보우 유권자 선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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