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자, 민현주, 정윤숙 의원이 19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황인자, 민현주, 정윤숙 의원이 19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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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 민현주 의원, 정윤숙 의원이 일제히 경선에서 패했다. 모두 비례대표 출신이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원회가 19일 발표한 52개 지역 경선 여론조사 결과, 여성 후보는 한명도 공천을 받지 못했다.

황인자 의원은 서울 마포을에서, 민현주 의원은 인천 연수을에서, 정윤숙 의원은 충북 청주흥덕에서 탈락해 비례대표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서울 서초을에 출마한 정옥임 전 국회의원도 탈락했다. 이 외에도 이날 현역 김재원·정희수·장윤석·정수성·이운룡 의원이 탈락했다.

이번 경선에서 공천을 확정짓지 못한 서울 양천갑 신의진 의원은 결선 투표를 치러야 한다. 또 서울 중·성동을 김행 후보, 서울 동작갑 김숙향 후보, 대구 유성갑 민병주 후보도 결선에 올랐다.

이날 공천이 확정된 현역 의원은 정갑윤(4선·울산 중구), 심재철(4선·안양시 동안구을), 정병국(4선·여주시양평군), 홍문종(3선·의정부시을), 김영우(재선·포천시가평군), 나성린(재선·부산 진구갑), 조원진(재선·대구 달서구병), 윤재옥(초선·대구 달서구을), 윤영석(초선·경남 양산시갑), 배덕광(초선·부산 해운대구을) 의원 등이다.

한편 관심이 집중된 유승민 의원에 대한 공천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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