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유엔본부 빌딩.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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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서울시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 중인 ‘제60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서 여성안전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여성 유엔총회’로도 불리는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성차별 철폐협약 등 여성 관련 국제협약을 제정하고 이행 여부를 감시·감독하는 국제기구다. 올해 총회의 주요 의제는 ‘여성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과의 연계’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 15분(현지시각) 유엔 해비타트 세션(UN-Habitat session)에서 여성안전정책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여성안심택배서비스’, 600여 개 24시간 편의점을 위기상황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으로 지정한 ‘여성안심지킴이집’, 범죄예방디자인프로젝트인 ‘여성이 안전한 마을’, ‘안심이 앱’, 여성 청소년을 위한 ‘가출청소녀쉼터 나무’, ‘소녀돌봄 약국’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공식 세션 외에도 유엔 해비타트, 유엔 여성기구 관계자를 만나 여성 정책교류 등 협력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또 한인 교민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아동학대와 관련해 가족회복·아동 분야 전문기관(The New York center for Children)을 방문한다.

한편, 시는 여성안전정책으로 작년 5월 유엔 공공행정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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