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 도봉갑 경선… 문정림 의원 탈락

서울 도봉갑 경선에 나선 비례대표 문정림 의원이 이재범 예비후보에게 패해 낙천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경선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박진 전 의원을 경선에서 꺾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또 홍일표(인천 남구갑) 김기선(강원 원주갑) 김한표(경남 거제) 의원 등 3명의 현역의원이 경선에서 승리,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