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양천구 목동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시상 후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아랑, 노도희, 최민정, 이은별, 심석희.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free prescription cards cialis coupons and discounts coupon for ci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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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최민정(18·서현고), 심석희(19·한국체대), 노도희(21·한국체대), 이은별(25·전북도청)이 함께한 여자 대표팀은 지난 13일 서울 목동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19초454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하위권이었지만, 18바퀴를 남겨두고 이은별이 추격을 시작했다.

3바퀴를 남기고 심석희가 바깥쪽 추월에 성공했지만, 바통을 이어받은 최민정이 중국의 판커신에게 역전당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중국이 레이스 중 반칙으로 실격 처리 됐고,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표팀의 최민정 선수는 1000m 여자 개인전 금메달, 1500m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남자팀은 12일 1500m 동메달을 따낸 박세영이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000m 남자 계주에선 동메달을 획득, 2년 만에 금메달 없이 대회를 마쳤다.

한편, 오는 12월엔 강릉에서 ‘2016-2017시즌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가 열려 첫 평창동계올림픽 현장 테스트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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