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CEO 출신

19대 국회서 전문성 발휘

관광산업 클러스터 조성하고

‘노인복지청’ 설립도 추진

 

경기 이천에 출마를 선언한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은 “준비된 경제 전문가로서 잘사는 이천을 만들고, 사람을 향한 정책으로 행복한 이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free prescription cards cialis coupons and discounts coupon for cialis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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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원실

“농업법인 최고경영자 출신으로 국회에 입성해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4년간 의정활동을 펼치며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도농복합 지역인 이천은 농·축산업에 대한 이해와 정책적 비전, 경영 전문성이 동시에 필요한 곳이다.”

경기 이천에 출사표를 던진 윤명희(60) 새누리당 의원의 포부는 간결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쳤다. 기능성 쌀 생산업체인 한국라이스텍 대표 출신인 윤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새누리 비례대표 3번으로 입성해 4년간 여성농업인, 중소기업인을 대표해 바쁘게 뛰었다. 그 결과 한 언론에서 실시한 새누리 비례대표 평가 결과에서 법안발의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윤 의원은 특히 “여성이고 농업인 출신이다 보니 여성과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작품은 농림산림조합법 개정안이다. 여성 조합원이 30% 이상인 조합은 이사 1명 이상을 반드시 여성으로 선출하도록 바꿔 농업 분야 여성 대표성 강화에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농촌마을 리모델링 사업 예산 550억원을 확보했다. 이천의 중리택지지구 개발사업 원안 통과, 마장면 특전사 이전관련 민원 해결, 이천 말산업특구 유치 등 이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뛰었다.

윤 의원은 이천 시민들이 보건·복지, 산업·경제, 대중교통을 투자와 지역개방이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고 언급하며 “준비된 경제 전문가로서 잘사는 이천을 만들고, 사람을 향한 정책으로 행복한 이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 맞춤형 공약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공장건축 면적 제한 완화, 4년제 대학 유치, 관광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이천 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약으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 육아센터 등이 갖춰진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특화단지’ 1000호를 조성해 아이를 마음 놓고 낳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윤 의원은 “맞벌이 부부를 위해 24시간 보육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지정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일‧가정의 양립을 통한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이루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산하에 노인복지청 설립과 국립노화연구소 이천 유치도 제언했다. 노인복지청은 노인의 일자리, 복지, 사회 안전망 등 65세 이상의 노인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우리나라 노후 빈곤율은 4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 노인 자살율도 1위인 반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노후복지 지출율은 최하위권이다.

윤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적 지역 현안들은 초선 의원이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당선이 된다면 재선의원으로서 주요 상임위의 간사를 맡을 수 있으며 여성의 특수성을 인해 상임위원장도 할 수 있어 더욱 힘 있게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1956년생 △경북 안동 △경희사이버대 외식농수산경영학과 △한국라이스텍 대표이사 △한국농수산식품CEO연합회 부회장 △한국여성발명협회 부회장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식품산업본부장 △19대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 △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농축해수위원장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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