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상징’ 비례 1번

19대 국회서 전문성 발휘

“대전서 지역구 여성 의원

나올 때… 힐링문화관광도시,

교육국제화특구로 육성할 것”

 

대전광역시 유성갑에 출사표를 던진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현 정부에서 창조경제를 이끌어온 경험이 있다. 민 의원은 “유성이 가진 인프라에 역사와 문화 등 스토리를 입혀 창조경제 핵심 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대전광역시 유성갑에 출사표를 던진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현 정부에서 창조경제를 이끌어온 경험이 있다. 민 의원은 “유성이 가진 인프라에 역사와 문화 등 스토리를 입혀 창조경제 핵심 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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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대전에서 이제 일 잘하는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나올 때가 됐다. 지역 발전이 정체한 것은 20년간 야당이 독주해왔기 때문이다. 재선되면 집권 여당의 힘으로 ‘험지 중의 험지’ 유성을 일등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대전광역시 유성갑에 출사표를 던진 민병주(57) 새누리당 의원의 목소리는 부드럽지만 힘이 넘쳤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 출신의 그는 19대 총선에서 새누리 비례대표 1번으로 영입돼 4년간 과학기술계를 대표해 바쁘게 뛰었다.

대전은 선거구 조정 결과 유성이 갑·을로 분구된 상태다. 유성 당협위원장을 맡아 표밭갈이를 해온 그는 구청장, 시의회 부의장 출신 예비후보와 살벌한 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예선 고비를 넘으면 야당 강세지역에서 더민주와 한판 승부를 벌어야 한다.

민 의원은 “유성갑은 전국 시‧군‧구 중 두 번째로 젊은 도시”라며 “주민들의 평균 나이는 48세, 학력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20년 만에 인구가 8만 명에서 33만 명으로 늘어났다. 일부 베드타운 성격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젊은 엄마들이 많이 사는데 여성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유성의 가치를 2배로 키울 자신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 근거로 19대 국회에서 대전과 유성지역 예산 1조3636억원 확보에 기여한 점을 꼽았다. 그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입법 활동도 왕성하게 벌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민 의원의 슬로건은 ‘따뜻한 마음, 올바른 정치’다. 주요 공약으로는 우선 교육국제화특구 유치를 약속했다. 그는 “해외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국제학교, 글로벌종합교육원을 설립해 일등 교육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1박2일 힐링 문화관광도시 유성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가족이 함께 놀고, 연인이 레저와 쇼핑도 즐기고, 편안한 휴식도 취하는 원스톱 관광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유성의 관광 문화가 살아나야 지역 경제가 성장한다.”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로 나선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따뜻한 마음, 올바른 정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민 의원은 “해외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국제학교, 글로벌종합교육원을 설립해 일등 교육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로 나선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따뜻한 마음, 올바른 정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민 의원은 “해외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국제학교, 글로벌종합교육원을 설립해 일등 교육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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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그는 과학계의 원로인 김시중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 최근에는 나경원 국회 외교통상위원장과 함께 ‘기분 좋은 프러포즈’ 행사를 연데 이어 ‘민병주의 따뜻한 민생캠프’ 24인의 여성발통단 위촉장 수여식도 가졌다. 나 의원은 이 자리에서 “비례대표 1번은 새누리당의 상징”이라며 “과학 도시 유성에서 민 의원이 재선돼야 한다”고 힘을 북돋았다.

민 의원은 “‘발통’은 충청도 방언으로 ‘바퀴’, ‘소식을 전한다’는 의미”라며 “여성들이 힘을 합쳐 남녀 모두 편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자는 취지로 발통단을 꾸렸다. 제 분신과도 같다”고 고마워했다.

민 의원은 과학기술 기반의 창조경제를 설계하는데 참여했고, 이를 이끌어왔다. “과학, 금융, 산업, 문화를 집중시켜 유성을 창조경제 수도로 키우겠다. 전기자동자 서비스와 인프라 산업 유치, 첨단산업 유치 후 기존 연구단지와 상생 발전 도모, 산학 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남북간 불균형 해소에도 온힘을 쏟겠다.”

그러면서 “유성은 선비의 도시다. 온천이 유명해 관광객이 많았다. 유성이 가진 인프라에 역사와 문화 등 스토리를 입히면 창조경제 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1959년생 ∆이화여대 물리학 학사, 고체물리학 석사, 일본 규슈대 대학원 원자핵물리학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연수원장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19대 국회의원(비례/새누리당)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창의산업추진단장 ∆국회 창조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유성구 당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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