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광양매화축제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

 

광양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만개한 매화 꽃길을 걷고 있다. 올해 광양매화축제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열린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광양매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만개한 매화 꽃길을 걷고 있다. 올해 광양매화축제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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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19회 광양매화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특히 매년 반복되는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제기간에 주말 4일은 중마터미널-진월면 망덕포구-축제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1일 6회 운영한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주차장 유료화도 꼼꼼히 점검했다. 주말 4일간 매화주차장은 유료로 운영하며, 요금은 대형버스는 1만원, 중·소형 차량은 3000원으로 이용료 액수만큼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축제장 내 지정된 음식점이나 특산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올해 광양매화축제는 순수 꽃구경 상춘객을 위한 교통지도,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과 안내서비스에 주력하고, 공연은 광양읍, 중마동 등 도심권에 분산 개최된다.

축제 개막행사로는 3월 18일 오후 2시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남도대교에서 섬진강을 끼고 있는 구례군과 하동군, 광양시 3개 시·군 주민 4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용지 큰줄다리기’ 영호남 화합행사가 열린다.

이병철 경제복지국장은 “남은 기간에 축제장 인프라를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들이 꽃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광양매화축제에 많이 찾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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