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경력을 살려 자신의 카페인 카페오아시아 배다리점을 연 새터민 출신 이명애 씨.(사진 제공: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
바리스타 경력을 살려 자신의 카페인 카페오아시아 배다리점을 연 새터민 출신 이명애 씨.(사진 제공: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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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포스코의 취약계층여성 지원사업을 통해 첫 창업자가 가게를 열었다.

포스코가 후원하고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이하 세스넷)가 주관하는 ‘2015 포스코와 함께하는 다문화&취약계층여성 경제적 자립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1호 카페인 ‘카페오아시아 배다리점’이 지난 23일 인천 금곡동에 문을 열었다.

창업 주인공은 이명애 씨로 한국에 온 지 5년째인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이자 경력 3년차의 바리스타이다.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단체가 마련한 바리스타 교육 참여를 계기로 커피 관련 일을 시작한 이 씨는 작년부터 카페오아시아 인천항만공사점의 점장으로 일하며 바리스타 실력뿐 아니라 매장 관리 능력도 인정받아 왔다.

이명애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저와 같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열린 개업식에는 포스코 환경사회공헌실 방미정 그룹장, 정선희 세스넷 이사장, 신영욱 사랑이음 대표가 참석해 이 대표의 창업을 축하했다. 

포스코 환경사회공헌실 방미정 그룹장은 상반기 추가로 결혼이주여성 바리스타의 카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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