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정치대학원총동문회, 방경연 회장 재선

새누리정치대학원총동문회는 2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샤이닝스톤에서 동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결산안과 2016년 사업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제9대 임원선거를 치렀다.

이날 임원선거에서 지난 2년간 8대 회장으로 조직을 이끌어온 방경연(61) 회장이 총회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신임 감사로는 정성훈 공인회계사와 김기윤 변호사가 당선됐다.

방 회장은 2008년도 연세대 대학원연합회 학생회장, 2011년∼2012년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여성회장, 2003년∼2007년 한국여성세무사회 회장을 지낸 세무업계의 마당발로 통한다.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상임전국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4.13총선 새누리당 서울시당 공약개발단 부단장을 맡아 총선승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