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더하기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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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더하기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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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수련원

한국여성수련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 강원도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지난 18~19일 1박 2일간 ‘가족사랑 더하기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여성수련원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기획됐다. 가족애 증진을 바탕으로 한 자립 의지 촉진과 2018 동계올림픽 맞이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원도 내 취약계층 가구원 30명이 참가했다.

전문가의 성격유형 검사를 바탕으로 한 부모교육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교육,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운영해 참여한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인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해 스키점프대 등을 둘러보고 올림픽의 열기를 미리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예현 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애를 느끼고 삶의 긍정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3개 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강원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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