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특별회의’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정책과제 발굴

 

여성가족부는 ‘2016년도 청소년위원’을 3월 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 2일 유엔본부 신탁통치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2016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청소년 포럼’.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여성가족부는 ‘2016년도 청소년위원’을 3월 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 2일 유엔본부 신탁통치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2016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청소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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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ㆍ여성신문

“고등학생 때부터 청소년참여기구에 참여한 경험이 이번 포럼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다른 친구들도 적극적인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최근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청소년포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심건우(21)군처럼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 스스로 정책을 발굴해 정부와 지자체 정책에 반영하는 ‘청소년위원’들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정책과제를 발굴해 관련 부처에 건의·정책화하는 ‘청소년특별회의’와 청소년 친화적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에 설치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활동할 ‘2016년도 청소년위원’을 3월 초까지 모집한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지난 11년간 총 411개의 정책과제를 제안했고, 이 중 364개의 정책과제가 수용돼 정부 정책으로 추진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전국 188개 시·도와 시·군·구에 설치돼 연간 약 4000명의 청소년이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캠페인, 토론회 등을 직접 기획·진행했다.

청소년위원은 만 9세부터 만 24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참여포털 홈페이지(www.withyouth.go.kr) 또는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자 중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하되, 초·중·고·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한부모가정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다양한 청소년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3월 말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과 지자체별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하며, 워크숍과 회의 등을 통해 정책과제를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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