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개방의 날, 숨은 북촌 찾기 행사가 열리는 서울 북촌의 풍경.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북촌 개방의 날, 숨은 북촌 찾기' 행사가 열리는 서울 북촌의 풍경.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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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아 기자

서울도서관(관장 이용훈)과 이야기경영연구소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일요일마다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전통한옥의 미감을 간직한 북촌한옥마을’이란 주제로 열린다.

600년 서울의 역사를 간직한 북촌 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있어 조선 시대 고위관리나 왕족이 살았던 주거지역이었다. 수년 전부터 특색 있는 갤러리와 카페, 식당 등이 들어서며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건축가나 예술가들도 작업공간을 꾸려 과거와 현재의 문화적 공존을 이룬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우선 『도시에 미학을 입히다』의 저자 고명석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객원교수 강의를 듣고, 학고재미술관, 정독도서관, 안국동 윤보선가, 백인제가옥, 김형태가옥, 이준구가옥, 북촌전망대, 북촌5가길 등을 탐방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매회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야기경영연구소 홈페이지(www.storybiz.co.kr) 또는 02-783-3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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