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선숙 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설맞이 전업주부 현장간담회를 하기 위해 서울 원효로의 한 아파트에 도착한 뒤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선숙 사무총장이 5일 오전 설맞이 전업주부 현장간담회를 하기 위해 서울 원효로의 한 아파트에 도착한 뒤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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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국민의당이 안철수 대표의 최측근인 박선숙 전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박선숙 사무총장은 5일 서울 마포 당사에서 “막 세상에 태어난 국민의당이 걸음마를 건너뛰어 달리기할 수 있는 상태로 기초를 튼튼히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마 여부와 관련해선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박선숙 사무총장은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세종대 역사학과를 졸업했고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국제관계통상외교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 기간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첫 여성 대변인과 공보수석을 역임했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환경부 차관을 지냈다. 2008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통합민주당 의원으로 활동했다.

박선숙 사무총장은 ‘선거 전략통’으로도 꼽힌다.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 정동영 대통령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18·19대 총선 등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특히 2012년 대선 때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에 합류한 뒤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박선숙 전 의원을 “겉 보고 속지 마라. 겉은 버드나무처럼 부드럽지만 속에는 철심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대선 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던 박선숙 사무총장은 지난달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3년여 만에 정치 일선에 복귀했다.

박선숙 사무총장은 “이 역할이 제가 감당하기에 벅찬 무거운 역할인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그래도 맡겨진 이상 최선을 다 하겠다. 최선을 다 해서 당을 안정시키고 자리 잡게 하고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국민의당이 걸음마를 건너 뛰어달리기 할 수 있는 그런 상태로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겠다. 선거 열심히 잘 치를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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