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이에리사 의원)는 20대 총선 여성 예비후보자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당의 새로운 공천 제도를 알리기 위해 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대 총선 여성예비후보자 대회를 연다.
‘여성, 개혁 앞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대회에서는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의 국민공천제도 설명에 이어 조동원 당 홍보기획본부장의 ‘메시지 멘토링’, 선배 여성의원들과 함께 하는 ‘멘토와의 만남’, 지역별 예비후보자 소개, 포토존 사진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황진하 사무총장, 이에리사 중앙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당 소속 여성 예비후보자 68명, 중앙·시도당 여성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한다.
박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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