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에 있는 H공장 주변에서 직원들이 포크레인 장비로 웅덩이를 파고 폐수를 받아 흡착포로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에 있는 H공장 주변에서 직원들이 포크레인 장비로 웅덩이를 파고 폐수를 받아 흡착포로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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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 동안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센터’를 가동한다. 환경오염 취약시설 2000여 곳과 주요 하천에 대한 환경오염 행위도 조사한다.

시는 설 연휴 전인 5일까지는 염색·도금 등 악성 폐수 배출업소, 폐수 다량 배출업소, 화학물질·유기용제 취급업체 등 96곳의 오염 방지시설이 정상 가동하는지 점검한다. 또 공장 밀집지역과 집중 단속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세차장 등 1900곳의 폐수 배출업소에는 협조문을 발송한다.

설 연휴인 6일부터 10일까지는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센터에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행위가 신고되면 바로 감시반이 현장에 출동한다.

연휴 후인 11일, 12일에는 연휴 기간 적발된 업체와 폐수처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폐수배출시설 운영 방법을 교육한다.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 환경신문고 128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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