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콘텐츠 산업 통계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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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영화를 제외한 콘텐츠 산업 전체 부문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식정보(9.2%), 캐릭터(9.0%)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4년도 산업 현황을 집계한 ‘2015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2014년도 기준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94조 9,472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콘텐츠 매출액은 출판, 영화를 제외한 전 산업 부문에서 증가했으며 지식정보(9.2%), 캐릭터(9.0%) 부문 등에서 매출 규모가 크고 높은 증가율을 보여 국내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규모는 출판산업이 20조 5,867억 원으로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는 방송(15조 7,746억 원), 광고(13조 7,370억 원), 지식정보(11조 3,436억 원), 게임(9조 9,706억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4년도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52억 7,351만 달러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출판, 영화, 광고를 제외한 전 산업 부문에서 증가했다. 음악(21.0%), 캐릭터(9.6%), 게임(9.5%) 부문 등에서 수출 규모가 크고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2014년도 수입액은 전년 대비 10.8% 감소한 12억 9,423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9억 7,928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액 규모는 게임산업이 29억 7,383만 달러로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 캐릭터(4억 8,923만 달러), 지식정보(4억 7,965만 달러), 방송(3억 3,601만 달러), 음악(3억 3,565만 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류의 영향으로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5년간 연평균 13.4%씩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

게임산업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 52억 7,351만 달러 중 절반 이상의 비중(56.4%)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16.7%씩 꾸준히 성장해 2014년 29억 7,383만 달러로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이번 통계조사는 문체부가 9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2개 기관(영화진흥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실시한 영화, 방송 산업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집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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