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옥(사진) 충남대학교병원 원장이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차기 부총재로 선출됐다.
라틴어 ‘Civitas(Citizenship, 시민정신)’에서 이름을 따온 국제키비탄은 지난 1920년 미국에서 설립된 봉사단체로 지적장애 및 정신지체 아동의 재활,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한밭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김봉옥 병원장은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합동지원체제를 구축해 장애학생의 치료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특수 교육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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