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국제 리더십 대회/EXPLOSION 2015’에서 설교하고 있다.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국제 리더십 대회/EXPLOSION 2015’에서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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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ㆍ여성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문화융성위원회가 순복음교회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해 종교계와 처음으로 맺는 협약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순복음교회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인근 직장인과 지역민 등을 위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순복음교회는 지난해부터 ‘함신익과 심포니 송 초청 힐링 콘서트’ ‘수능 콘서트’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개최했다. 앞으로는 교회 목회자들이 매달 어려운 이웃과 함께 공연, 영화, 전시 등을 관람하는 ‘문화나눔 1+1’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표재순 융성위 위원장은 “이웃과 나누며 공감하는 것은 문화와 종교가 공통으로 추구하는 바”라며 “순복음교회와의 업무협약이 문화계와 종교계가 함께 문화적 가치 확산과 문화 나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사회적으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일에 앞으로 우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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