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성신문 신년하례식·미지상 시상식

각계 여성 인사 250여 명 참석 성황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장 ‘올해의 인물’ 기념패 수여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여성신문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각계 여성 인사 250여 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여성신문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각계 여성 인사 250여 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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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각계 여성 인사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2016 여성신문 신년하례식’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4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미지상)’ 시상식을 겸해 열린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박청수 원불교 교무,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 회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 최오란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총재, 임이자 한국노총 여성위원장, 서은경 여성문화네트워크 대표,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남인순 의원 등 여성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효선 여성신문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창간 28년을 맞은 여성신문의 슬로건은 ‘보듬는 사회로’라고 정했다”며 “여성들의 모성과 생명력이 우리 사회의 극심한 갈등을 끌어안고 따뜻한 통합을 이루는 촉매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우리 사회가 많이 발전했지만 성평등 지수면에선 아직 많이 부족하고 미진하다”며 “여성신문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사명에 정진해나가고 온전한 성평등 국가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4월 총선으로 인해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많이 열려 있다”며 “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많은 여성 인재들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힘껏 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 사장은 마지막으로 “2016년의 주인공인 붉은 원숭이의 역동적인 기운이 한국 사회를 다함께 보듬는 사회로 만들기 위한 성실한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여성신문이 먼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여성가족부는 올해 정부 4년차를 맞아 여성·청소년·가족 정책의 깊이를 더해 모든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만들어가겠다”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지혜와 힘이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원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여성신문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에게 덕담을 전하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여성신문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에게 덕담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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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이어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 단상에 올라 여성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2년과 2011년 미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12년 미지상을 수상한 후 그해 4월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지금까지 4년간 의정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당시 참석한 많은 분들에게도 좋은 일이 많았는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께도 좋은 일이 많을 것”이라며 덕담을 건넸다.

진 의원은 “제가 이 자리에 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여성에 관한 정책·문화·제도적인 진전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라며 “훌륭한 선배님들 앞에 저희를 세우는 것은 정치에 대한 배려인데, 저희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2015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2015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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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이어 ‘2015 올해의 인물’ 기념패 전달식이 열렸다. 수상의 영예는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에게 돌아갔다.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 보호에 헌신해 온 이 회장은 광주 인화학교 손해배상 청구소송, 세월호 사건,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 등 우리 사회를 뒤흔든 사건에서 피해자 지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개인적인 노력 뿐 아니라 여성 법조인들이 전문적인 능력을 사회로 환원하는 데도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이 회장에게는 기념패와 에트로 스카프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이어진 미지상 시상식에서 박혜란 미지상 선정위원장은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과 실력을 갖추고 여성주의 리더십을 열정적으로 발휘하고 공익적 사명감이 투철한 젊은 여성들을 미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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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올해 미지상 수상의 영예는 강유미(38) 육군 특수전사령부 법무참모(중령), 김변원정(36) 통영시지속가능발전 교육재단 사무국장, 박혜경(53)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개발부장, 소라미(42) 변호사, 위지연(44) (주)청산바다 대표, 정혜실(49) 다문화마을의꿈꾸는나무 공동대표, 제윤경(45) (주)에듀머니 대표 등 7인에게 돌아갔다(가나다 순). 수상자에게는 이충희 백운장학재단 이사장·에트로 사장이 후원하는 상금 100만원과 에트로 스카프가 부상으로 각각 주어졌다.

시상식 후 참석자들을 대표해 차경애 한국YWCA협의회 회장, 이기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이계경 한국문화복지협의회 회장이 건배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에트로, SD생명공학, 청산바다가 후원했다. 특히 미지상 수상자와 각계 인사들이 주축이 된 미지상 후원회가 신년하례식 후원에 동참했다.

미지상 후원회에는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8회 수상자), 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8회 수상자), 이수진 연세의료원노조 위원장(11회 수상자),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 박재숙 반도이앤씨(주) 대표이사,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임이자 한국노총 여성위원장, 정윤혜 (사)여성문화네트워크 이사, 진금옥 제주한미몬테소리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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