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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중심생협, 2016 협동복지기금 기금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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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중심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제공

행복중심생협이 지난 22일 ‘2016 협동복지기금 기금전달식’을 서울 관악구 행복중심생협연합회 교육장에서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협동복지기금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시민형 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행복중심생협 조합원들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일정액을 모아 조성해,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27개의 사업에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2016년 협동복지기금은 4개 사업에 총 8백만 원(개별 사업당 2백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추진 역량, 사업 내용 및 예산 확보의 실행 가능성, 사업의 참신성과 타당성,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2016년 협동복지기금 선정 사업은 △마을 공동 육아 놀이터 ‘마녀와 깨비들’ (공유공간 마실&상상) △발달장애인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에서 함께 웃자 2016’ (협동조합 함께웃는가게) △미혼모 자녀 돌봄 사업 ‘삼신상 나누기’ (변화된 미래를 꿈꾸는 미혼모 협회 ‘인트리’) △서울 동대문구 ‘여성 건강 까페’ 준비 모임 (행복한 동대문 여성모임) 등이다. 

이날 기금전달식에 참석한 ‘마을에서 함께 웃자 2016’ 프로젝트의 최미경 대표는 “협동복지기금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청년들이 마을 공동체 안에서 자아를 찾고 삶의 질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중심생협의 안인숙 회장은 “2016년 선정 사업들은 참신성과 열정이 돋보였다”며 “뜨거운 열정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복지를 실현하는 시민형 복지가 지역 곳곳에 꽃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중심생협은 2016년 한 해 동안 자사 생활재안내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정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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