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변호사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김종철 변호사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법무법인 화우와 김종철(사진) 변호사가 제4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변협인권재단은 제4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법무법인 화우와 김종철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지난해 12월 28일 밝혔다.

법무법인 화우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소송과 법률상담 활동을 하면서 공익위원회와 화우공익재단을 설립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공익법센터 어필 소속 김종철 변호사는 난민, 인신매매 피해자, 다국적 기업에 의한 인권침해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송 지원과 관련 제도 개선 방안 연구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월 7일 오후 2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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