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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란 전 서울시인권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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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제10회 무지개 인권상 수상자로 문경란 전 서울시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지개 인권상은 성소수자의 인권 향상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하는 상이다.

문 전 위원장은 중앙일보 여성전문 기자 출신으로 지난 2008~2010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2012년부터 3년간 서울시 인권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해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 시민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인권헌장이 역사적으로 유례없이 시민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도록 제정의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이다.

친구사이는 “서울시가 서울시민 인권헌장에서 성소수자 차별금지 조항을 삭제하려고 시도했으나, 문 전 위원장은 타협하지 않고 인권의 보편성과 차별금지라는 대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인권헌장이 시민위원들의 민주적인 의사결정에 의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문 전 위원장은 올해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지지를 공표하기도 했다.

문 전 위원장은 수상 소감으로 “인권의 보편성과 차별금지라는 인권의 원칙을 지켜냈던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의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기억하며, 무지개 인권상의 영광을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 시민위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친구사이는 성소수자 인권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한 콘텐츠에 주는 무지개 콘텐츠상 수상작으로 ‘띵동식당 토요일토요일은밥먹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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