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경영’ 시동

 

임지선 보해양조 신임 부사장 ⓒ보해양조
임지선 보해양조 신임 부사장 ⓒ보해양조

보해양조는 11일 임지선(30·사진)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임 부사장은 창업주인 고(故) 임광행 회장의 손녀이자 보해양조의 최대주주인 창해에탄올 임성우 회장의 장녀다. 이번 인사에 따라 임 부사장이 경영을 총괄한다.

미국 미시간대를 졸업한 임 부사장은 파나소닉 인사팀장과 보해양조㈜ 모회사인 ㈜창해에탄올 상무이사, 보해양조㈜ 영업총괄본부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보해양조는 임 부사장이 대표이사 재임기간 잎새주부라더, 부라더#소다, 복받은부라더 등 부라더시리즈를 선보이며 주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승진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임 부사장은 “보해양조가 65년 전통의 주류전문기업으로서 명맥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세계적인 주류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및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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