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시청 시민청서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

 

결혼이주민들이 구인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결혼이주민들이 구인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서울시

서울시는 17일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박람회에선 채용관, 취업지원관, 체험관, 사진관 부스가 운영된다.

채용관에선 결혼이민여성을 채용하길 원하는 구인 업체에서 일대일 현장면접을 벌인다.

동성삼우국제여행사, ktcs외국인종합안내센터, 중국어 학습지 업체인 한솔차이나로, JK성형외과 등 사무·관리, 교사·강사, 보건·의료, 통‧번역, 판매·서비스, 생산직 관련 11개 업체가 현장면접에 참여 한다.

사무·관리직, 통·번역 분야 등 30개 업체의 구인정보도 제공된다.

취업서비스관에선 이력서 클리닉, 구직상담, 창업기초컨설팅,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안내, 지문 적성검사, 다문화 가족 상담 등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관에선 네일아트, 양초공예, 리본공예, 메이크업 시연 등이 마련된다.

사진관에선 이력서 제출 시 필요한 증명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해 바로 인화해준다.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민여성이면 누구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서부여성발전센터(02-2607-8796)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