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총선에서 야당 민족주의민족동맹(NLD)의 승리를 이끈 아웅산 수치 여사가 10일(현지시간) 자택 정원에서 총선 이후 영국 BBC방송과 첫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BBC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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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총선에서 야당 민족주의민족동맹(NLD)의 승리를 이끈 아웅산 수치 여사가 10일(현지시간) 자택 정원에서 총선 이후 영국 BBC방송과 첫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BBC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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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미얀마 민주화 영웅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 8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 개표 결과 하원 의원으로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수치 여사가 지역구인 양곤 외곽 코무에서 총 5만4676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개표 3일째인 지난 10일 기준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은 하원 78석과 상원 29석, 지방의회 의석 182개를 얻었었다. 

선관위는 11일 66개 선거구에 대해 추가로 개표 결과를 발표, NLD는 이날까지 상하원 의석 182개 중 163개를 획득했다. 

NLD는 이번 선거에서 군부를 대표하는 집권당인 통합단결발전당(USDP)을 누르고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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