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임원 30%, 기업 혁신의 최우선 과제”

 

사단법인 미래포럼(이사장 조형)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4시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여성임원 30%, 기업 혁신의 최우선 과제’를 주제로 ‘한국 30%클럽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성별 다양성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세계의 흐름을 소개하고 기업의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주제 발표자로는 권현지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가 참여해 성별 다양성 확보를 위한 세계의 흐름과 한국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선 라이나생명, 롯데그룹, 삼성전자, 샘표식품, 유한킴벌리, 풀무원, 한국IBM, 한화그룹 담당자가 참여해 여성 임원 확대를 위한 각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미래포럼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지난 2013년부터 한국 사회 성별 다양성 증진을 위한 ‘30%클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미래포럼 홈페이지(www.meerae.org) 또는 전화(02-336-6453)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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