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재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지난 1일 경제 5단체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리커창 중국 총리 방한 환영 한국경제계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리커창 총리, 수행 장관, 경제사절단, 주한 중국기업 대표 등 중국 측 100여 명과 한국 경제 5단체 대표, 중국 무역·투자진출 관심 기업 등 한국 측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 회장은 여성기업들의 중국진출을 모색하고 중국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를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 중국 경제사절단과 중국 진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경총은 1993년 창립돼 여성경영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전문 여성경영자 자질 육성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강푸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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