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와 이영희 기술정보 대표.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왼쪽부터)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와 이영희 기술정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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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여성경제인들의 수장을 뽑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 서울지회장 선거가 5일로 임박했다.

서울지회는 32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여경협 최대 지회로 가장 회원 수가 많은 만큼 지회를 이끌 회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여경협 서울지회에 따르면 현재 후보에 등록한 인물은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와 이영희 기술정보 대표 등 2명이다.

이기화 대표는 삼일회계법인과 삼화회계법인을 거쳐 2002년부터 다산회계법인에 몸담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공인회계사다.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여성 최초 감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감사, 방송통신평가위원회 위원, 여경협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영희 대표는 1986년부터 기계산업 전문잡지를 만드는 기술정보를 이끌고 있다. 기술정보의 산업 전문 월간지 ‘매뉴팩처링’은 문화관광부의 우수콘텐츠잡지에 2년 연속 선정된바 있다. 이 대표는 산업포장과 모범여성기업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현재 여경협 서울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신임 지회장 선거는 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모여 치른다. 지회장 임기는 3년 단임으로, 신임 지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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