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박영식 사장이 지난 22일 건설기술 연구개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이 상은 건설기술 R&D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며 올해 첫 수상자로 박영식 사장이 선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수상을 토대로 그동안 추진해온 R&D 혁신 활동이 회사의 경영과 미래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상의 의미를 전했다.
유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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