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은 지난 2~3일 이틀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2015 제8회 이브와 ICT멘토링 수행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브와 ICT멘토링은 이공계 여대생들이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하고 IT 분야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멘토가 돼 프로젝트 수행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45개 팀 참가자들은 지난 5개월 간 개발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고 시연하는 등 프로젝트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대상팀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과 해외연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시상은 오는 11월 19일 ‘이브와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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