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박범계 정용기 이장우 국회의원과

황인호·심현영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창수 전 국회의원 “여성신문이 추진 중인

성평등 국제연대운동 ‘히포시’ 동참”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박범계 의원, 새누리당 정용기·이장우 의원 등 대전 지역 국회의원이 성평등 연대 운동 ‘히포시’(HeForShe)에 참여했다. 황인호·심현영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과 김창수 대전대 초빙교수(전 국회의원)도 ‘히포시’(HeForShe) 지지를 선언했다.

히포시 캠페인은 전 세계 많은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 해소를 위해 10억 명의 남성들이 지지자로 나서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시작된 유엔여성의 양성평등 글로벌 캠페인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인사 등 30여만 명이 넘는 남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지난 7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들이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한 후 전국 기초·광역자치단체에서 속속 히포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앞서 권선택 대전시장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히포시 서명식을 갖고 “남성과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양성평등 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 ⓒ여성신문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 ⓒ여성신문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 ⓒ여성신문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 ⓒ여성신문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여성신문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여성신문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여성신문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여성신문

 

황인호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여성신문
황인호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여성신문

 

심현영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여성신문
심현영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여성신문

 

김창수 대전대 초빙교수 ⓒ여성신문
김창수 대전대 초빙교수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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