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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오늘(24일) ‘문화의 날’을 맞아 전국 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공간에서 다양한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각종 문화예술시설의 무료공연 또는 할인관람, 기획 행사들을 주관·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국에서 총 1860건의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강원도 정선군 반야유치원과 경상남도 진주시 한샘유치원 등 전국 93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동(洞)! 동(童)! 동(動)! 문화놀이터’ 사업이 펼쳐진다. 

‘집들이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달 ‘집들이 콘서트’는 이화여대와 한림대 기숙사에서 열린다. 십센치(10㎝)와 옥상달빛, 니들앤젬, 요조 등 인기밴드가 공연한다. 당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티브이(TV) 캐스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목공예 체험 행사도 처음 마련됐다. 경기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리는 생활 목공예 제작 행사인 ‘우다트(Wood+Art) 축제’다.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무 장난감을 체험하는 ‘나무상상놀이터’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대전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목공예행사 ‘사랑이 꽃피는 좌탁 만들기’도 열린다.

KBS 부산홀에서는 ‘책으로 만나다. 부산, 나 그리고 우리’ 뮤직&북 콘서트, 전남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서는 ‘스톤재즈’ 공연, 제주 향교에서는 민요콘서트 ‘아리랑 톡톡’ 등 전국 61개소에서 작은음악회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 할인, 국립극장·예술의 전당·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 할인, 국립현대미술관 등 박물관·미술관 관람료 할인, 경복궁·창덕궁·종묘 등 주요 문화재 무료입장, 프로농구·축구·야구 등 관람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화부 이형호 문화정책관은 “이달에는 교육현장을 찾아가는 문화행사들이 강화됐다”면서 “이 밖에도 추석 연휴에 마땅히 문화생활을 하지 못한 시민들이 즐길만한 다양한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문화의 날 공식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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