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케라시스 아트콜렉션 (by. 반고흐) ⓒ애경
애경 케라시스 아트콜렉션 (by. 반고흐) ⓒ애경

작가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명화와 셀럽의 감성 담아내

실속 있는 구성·혁신적 디자인으로 선물의 가치 높여

생활뷰티기업 애경이 추석을 맞아 기업 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의 의미를 더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국내 아티스트와 디자인 협업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한편 다양하고 실속 있는 구성으로 받는 사람의 취향과 품격에 맞춰 선물할 수 있게 했다.

 

애경 다정4호 ⓒ애경
애경 다정4호 ⓒ애경

◆ 국내 작가들의 디자인 협업으로 차별화한 선물세트

애경은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 캘리그래퍼 송은주 작가, 발달장애 화가 신동민 작가 등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다. ‘희망세트’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시구를 송은주 작가의 캘리그래피로 디자인했다. ‘다정세트’는 작품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세상을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신동민 화가의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 ‘명화’ 담은 추석 선물세트

세계적 명화를 담은 추석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과 ‘붓꽃이 있는 아를 풍경’과 클로드 모네가 죽을 때까지 그렸다는 ‘수련’,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바실리 칸딘스키의 ‘노랑, 빨강, 파랑’ 등의 작품을 담아 선물에 예술적 감성을 더했다.

 

애경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1호(by. 마릴린 먼로) ⓒ애경
애경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1호(by. 마릴린 먼로) ⓒ애경

◆ 향기를 더한 ‘마릴린 먼로 컬렉션’

뷰티 아이콘 메릴린 먼로를 디자인에 담은 ‘마릴린 먼로 컬렉션’도 출시했다. 메릴린 먼로의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향기를 선물세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블랙, 골드, 퍼플 등의 세련된 컬러감과 디자인을 통해 뷰티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젊은 세대의 감각적인 정서와 먼로 영화를 보고 자란 30~40대 중년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고풍스러움까지 갖춰 받는 이의 취향과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선물세트로 제격이다.

이밖에 ‘사랑과 헌신’의 아이콘인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움을 담은 선물세트와 세계적 셀러브리티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등의 예술작품 재능 나눔을 담은 WIT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 프리미엄 ‘한방세트’

보다 품격 있는 선물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도 마련했다. 한방 뷰티 브랜드 ‘현(賢)’ 선물세트는 농협 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흑미, 보리, 강낭콩, 귀리, 현미 등의 천연 씨앗 콤플렉스 처방으로 기능성을 높였다.

 

애경 케라시스 마릴린 먼로 퍼품콜렉션 ⓒ애경
애경 케라시스 마릴린 먼로 퍼품콜렉션 ⓒ애경

 

애경 순샘 셰프의 선택 E호 ⓒ애경
애경 순샘 셰프의 선택 E호 ⓒ애경

애경은 이 외에도 주방세제 선물세트인 ‘순샘 셰프의 선택’과 핸드로션으로 구성된 ‘마릴린 먼로 로션 콜렉션’ 등 다양하게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애경 관계자는 “계속된 경기 침체로 올 추석에도 부담 없는 가격에 실속을 겸비한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이라며 “기존의 정형화된 생활용품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구성을 갖춘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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