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8월 2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복지국가 정당’ 대국민 제안대회를 열었다. ‘복지국가 정당’ 대국민 제안대회는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기치 아래 역동적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분야별 전문가와 실천가 33인과 복지국가 운동의 광역단위 지역 대표 7인 등 40인이 제안자로 나섰다.

분야별 제안자 33인에는 이상이(복지국가 담론과 정책 분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제주대 교수), 신필균(여성 분야,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선학태(정치개혁 분야, 전남대 명예교수), 강경선(법조 분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박옥희(여성운동 분야, 전 ‘이프’ 발행인)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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