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옥 교수 ⓒ뉴시스ㆍ여성신문
이현옥 교수 ⓒ뉴시스ㆍ여성신문
원광보건대는 이현옥(사진) 치위생과 교수가 제15대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17년 8월까지다.

이 교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이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위원, 미국 코네티컷주 브릿지포트대 폰즈스쿨 방문교수, 한국치위생과학회 7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연구와 대외 활동을 통해 치위생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는 치위생학과 응용에 관한 학술 연구, 기술 보급·교육정보교환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창립됐다. 현재 전국 82개대학 치위생(학)과 교수 4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 돼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