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쥬디, ‘유미 램버트’ 전속 모델 기용

더 베이직하우스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대표 우종완)가 세계적인 패션 모델 유미 램버트(Yumi Lambert)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일본인 어머니와 벨기에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유미 램버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자신만의 이미지와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10대 때부터 샤넬, 에르메스, 구찌, 크리스찬 디올 등 각종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활동해왔다. 

쥬시쥬디는 “유미 램버트의 신비롭고 순수한,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쥬시쥬디 특유의 성숙한 소녀 느낌의 가을·겨울 컬렉션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쥬시쥬디는 촬영장에서 보여준 유미램버트와 모델 다니 위트의 다양한 모습 등을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쥬시쥬디와 유미램버트의 촬영 스토리는 홈페이지(www.jucyjud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