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dosage for cialis diabetes in mal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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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한국노총은 오늘(22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광장과 그 주변에서 전국노동자대회 및 행진을 연다. 이에 따라 을지로와 종로 등 서울 시내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시청 앞 광장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오후 2시부터는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을지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종로1가사거리~광교 등을 거쳐 모전교까지 2.1㎞를 행진한다.

경찰은 해당 도로 주변에 교통통제 및 우회안내 입간판·플래카드 200여 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400여 명을 배치해 관리할 계획이다. 집회 및 행진 시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시민 통행로를 확보하고, 행진 시 교차로에서 신호주기에 따라 대열을 끊어서 관리해 교통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음 기준 초과 시에는 확성기를 일시 보관 조치하는 등 적극 관리하고 불법행위 시에는 채증을 통해 왜곡선전과 사법 처리에 대비한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 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구간 내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부득이 차량이용 시 통제구간을 살펴 사전 원거리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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