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 미래포럼 이사장, ‘여성임원 30%시대’ 콘퍼런스 개최

조형 ㈔미래포럼 이사장은 오는 8월 27일 서울 종로구 마이크앰팩트 스퀘어 종로에서 ‘여성 임원 30%시대는 오는가Ⅱ’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포럼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지난 2013년 10월부터 한국 사회 성별 다양성 증진을 위한 ‘30%클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여성 임원 30%시대’를 전망한다.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의 발표와 권현지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채경옥 매일경제 논설위원의 지정 토론으로 2015년 한국 사회 여성 임원 현황을 점검하고, 유리천장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과 과제를 모색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미래포럼 홈페이지(www.meerae.org) 또는 전화(T.02-336-6453)로 할 수 있다.